약손명가 사당점 작은얼굴관리 15회차 후기 ♥
오늘은 꾸준히 다니고 있는 약손명가 15회차 리뷰입니다!! 올해 초부터 작은얼굴관리로 선택해서 지금까지 방문하고 있는건데요~~ 개인적으로 10회차 넘어가면서부터는 정말 익숙해진것 같고요, 쌤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뻔한 느낌이 아니라 매번 다르고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히히 접근성 좋다고 계속 말씀드렸죠~~ 역세권이고, 엘리베이터 타고 슝- 5층으로 이동하면 더운 여름에 땀 흘릴 일도 없어욧!!! 약손명가 문 앞에 따악 써있는 문구!!! 시샘과 부러움을 관리합니다 단순히 예쁘게 만들어 주겠다는 문구가 아니라서 혼자 보고 감탄했어요 정말 나이들수록 느끼는건데요, 모두들 관리하는데 나만 안하고 있으면 뒤쳐지는것 같고 넘 슬프더라고요... 그래서 열심히 돈 벌고 꾸준히 관리하려구요 하핫 탈의실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주고요, 저는 여전히 사진 찍을 때만 벗습니다 쌤들도 얼굴 관리 하기 직전까지는 마스크 계속 착용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🙂 그리고 쌤들이 정말 "정성스럽게" 관리해주신다는 말, 열번 말해도 또 말하고 싶어요... 관리받을 때 베드 온도 체크는 기본이고요, 중간 중간 춥진 않은지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정~말 많이 물어봐주세요!! 그런데 그 느낌이 형식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매 회차가 감동인거고요 😀 애정하는 핑크색 옷으로 환복 해주고, 밖으로 나갑니다!! 이날 받은 관리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스톤관리였는데요, 등 or 복부 / 데콜테 / 클렌징 / 두피 관리를 순서대로 마친 다음 처음 받아본 스톤 관리!!! 종종 도구를 이용한 관리를 해주셨는데 이번에 냉스톤과 온스톤을 번갈아 가면서 얼굴에 사용해주셨어요~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느낌 또 이날 평소보다 피부가 예민해져 있었는데요,...